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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sty Mystery Baskets of Clips
[광례] 에헤이
[애순 계부] 읏차!
- [익살스러운 효과음] - [광례] 아휴, 자식 맡겨 놓고
니 엄마가?
그냥 밥도 먹기 싫어
나 약 올라 죽으라고 또 들어가?
엄마
발이나 뜨시시라고
[애순] 가자
열 살이었다
그러게 복어를 왜 건드려?
말하자면 9표 이상의 어떤, 마!
[관식] 맨 풀밖에 없나?
- 저기… - 그렇지!
내가 애순이 공을 잊었다가는 늬 엄마한테 척살 맞어
엄마 울어
엄마는 점복이나 사 오랬는데
[애순이 울먹이며] 아니요, 안 먹어요
- 가? - [애순] 와!
지금 바로 막 따 온 해녀, 해녀, 해녀
지는 놈이 이기는 거여
이 집구석 각성해야 된다고 봐
[광례] 떡은 좀 모지라게 해 왔어도
[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]
오지랖은 오라지네
근데 오애순이 원래 급장은 급장인데요
[애순] 안 한다니까 왜 계속 말해?
[양희은의 '나도 몰래'가 흐른다]
그래도 제가 37표인데요
적과 맞서고 사는 우리 사회를
장원을 줘야지!
반 애들이 70명이고
봐 봐야 속만 씨리지 [쯧 입소리]
[애순] 엄마야
웬수, 웬수
마음 같아서는
좋다, 좋다, 물 좋다, 어?
양배추 달아요
이제는 입는다고 지랄이냐 따지는 건
'등신 천치' 할 때 쓰는 치읓
[관식] 물고기 아니라 육고기
[담임의 헛기침]
나랑 어디 좀 같이 가요
지금 37표가 중요해?
[중년 애순] 스물아홉이었다
첫 서방은 병 수발
이게 애 숙제지, 부모 숙제야?
껍따구에 금칠이 대수야?
한 푼이라도 더 벌고 죽지
불쌍해 멕일 거면 걸뱅이 줬지
- 저, 애순이 년! - [관식의 다급한 소리]
[관식] 네
성님이야 토끼면 땡이지만
[무당] 귀신 뭐 달리 되는 중 알아?
[달그락 드는 소리]
예쁘게 봐주세요
[광례] 난 있잖어
애순아
[담임] 근데